<p> </p> <p>최재성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月珠)스님 영결식에서 내내 ‘졸았다’고 재차 주장하며 “사과해야 될 일을 거짓말과 조작으로 대응하는 게 놀랍다”고 밝혔다. </p> <p>최 전 수석은 2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반성하는 게 최선이다, 이를 정쟁이라고 끌어 붙이는 것을 보니 더 안타깝다”며 글을 올렸다. </p> <p>전날 최 전 수석은 SNS를 통해 윤 전 총장이 월주스님 영결식에서 120분 내내 졸았다고 했다. 최 전 수석은 “이 정도면 ‘존 것’이 아니라 ‘잔 것’”이라며 “예의도, 기본도 없다”고 지적했다. </p> <p>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최재성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페이스북 캡처"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8/joongang/20210728163101141ruof.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최재성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페이스북 캡처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