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가 사장으로 취임한 MBC에 대한 기대는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div>손석희가 사장으로 있는 JTBC에 대한 기대는 지금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안나경에 대한 연민은 아직도 ㅠㅠ)</div> <div>최승호와 손석희가 보여준 매체의 팩트왜곡과 현 정부에 대한 악의적 비판프레임을 시민들이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div> <div><br></div> <div>그것과  동일한 사태가 김어준사태입니다.</div> <div>매체에 의한 팩트왜곡과 일정한 정치지향을 보이는 시민들에 대한 악의적 비판프레임을 시민들이 발견했기 때문입니다.</div> <div>시민들의 비판에 대한 김어준의 대응은 파시즘적 입니다.</div> <div><br></div> <div>김어준이 최진기비판까지 끌고들어온 것을 보면 초조해 보입니다.</div> <div>김어준이 초조해서 어떤 행태들을 보이든 그것은 본질이 아니고,</div> <div><br></div> <div>시민세력에 대한 팩트왜곡과 악의적 비판프레임에 대해</div> <div>진지한 성찰과  진솔한 반성(사과)가 없이는 시민들과 함께가기가 어렵고</div> <div>결국 최승호와 손석희의 길을 갈 것이라고 보입니다.</div> <div><br></div> <div>권순욱과 윤갑희,김반장이 함께 팟케를 했던 '권갑장'시절에</div> <div>노빠의 정체성을 가지고 친문들과 충돌하면서 팟케를 접었다가 </div> <div>성찰의 시기를 거쳐 새로운 시대적 흐흠에 맞춰 자신들의 입장을 새롭게 정립하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div> <div>오늘의 뉴비씨(권순욱)와 정치신세계(윤갑희)와 극딜스테이션(김반장)의 존재하게 됐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이 문제에 개 견해를 좀 더 개진하면 </div> <div>권순욱,윤갑희,김반장이 노빠에서 친문의 요소들을 흡수해서 '문파'의 일원이 되었지만</div> <div>현재 좀 더 '문파적 감성'을 표현하고 있는 것은 '닥표간장'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순전히 제 견해입니다.</div> <div><br></div> <div>거두절미하고 <span style="font-size:9pt;">김어준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최승호와 손석희의 길을 갈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성찰을 거쳐 권갑장의 길을 갈지는 지켜볼 일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는 김어준이 낙지사와 얼마나 깊은 관계가 있는지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성찰의 깊이나 한계가 결정될지 모르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앞으로의 발걸음을 지켜보려고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최진기사태는 피할 수 없는 성찰의 특이점으로 보이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것을 애써 외면하며 지나가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김어준은 최승호나 손석희가 되고 말 것이라고 보입니다.</span></div> <div><br></div> <div>앞으로 1달 쯤 지켜보면(추석 연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진짜로 거두절미하고</div> <div>오유 그리고 문파들, 힘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