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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13일 4억1000여만원 손배소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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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동병상련 마음 회쳐먹었다" 논란
세월호 유가족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차명진 전 국회의원 측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유민 아빠 김영오씨 등 12명을 재판의 증인으로 신청했다.
13일 이 사건 관련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이동환·김소연 변호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인천지법 부천지원 민사2부(재판장 이정희)에서 속개되는 변론 기일에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을 증인 신청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113112644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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