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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노동하고 들어온 기분..물 수시로 먹어도 혀가 퍽퍽해"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차명진 전 의원이 폐렴 증세를 보여 음압 병실로 이송됐다.
차 전 의원은 2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폐렴 기가 있어 이천 의료원 음압병실에 왔다"며 "체온이 1~1.5℃ 정도 높아 전신에 피로감이 높고 스트레스가 높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825091947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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