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재보궐 승리 원인 두고 페이스북 통해 연일 설전<br>이준석 "페미니스트 우월하지 않아"<br>진중권 "자꾸 증오 이용한 포퓰리즘만 만들려고 하니" </strong></p> <p><strong> </strong></p> <p>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지난해 4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4/12/hankooki/20210412143102897fcdl.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지난해 4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p>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페미니즘을 둘러싸고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p> <p>이 전 최고위원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원래 내용적으로 아무것도 없으면 용어 하나에 소속감을 얻고 자신이 그 용어만으로 우월하다고 착각한다. '깨어있는 시민' 같은 것만 봐도 자명하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다.</p> <p> </p> <p>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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