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조정래 작가님은 5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토착왜구라 불리는 사람들은 일본에 유학을 다녀와서 친일파, 민족 반역자가 됐다"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술을 하셨습니다. </p> <p> </p> <p>뉴시스 (구어체라서 원문에 가장 가깝다고 보입니다.)</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10/160250714493e13a4bf40440dd8237f5bd39c467b7__mn287776__w676__h130__f23250__Ym202010.png" alt="20201012_215213.png" filesize="23250" style="width:676px;height:130px;"></p> <p> </p> <p> </p> <p>한겨레 신문 (윤문을 한 걸로 보입니다.)</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10/16025108629666add8fe8544f18db071beedf028da__mn287776__w609__h240__f42882__Ym202010.png" alt="20201012_225337.png" style="width:609px;height:240px;"></p> <p> </p> <p><br></p> <p> </p> <p>이 말을 들은 조중동이 왜곡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p> <p> </p> <p>조중동과 진중권 : 일본에 유학을 다녀오면 무조건 친일파가 된다. </p> <p>(시간에 상관없는 절대적 법칙처럼 바꿈.)</p> <p> </p> <p> </p> <p>문장 내 순서를 바꾼 것만 해도 완전히 다른 문장이 됩니다.</p> <p> </p> <p>조정래 : 인간은 동물이다. (친일파는 일본유학생이다, 일본 유학생 일부가 친일파) </p> <p>조중동과 진중권 : 동물은 무조건 인간이다. (일본유학생은 친일파다, 일본 유학생 전부가 친일파)</p> <p> </p> <p>이 둘은 의미상 전혀 다른 문장이므로 조중동과 진중권이 조정래 작가님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정보통신망과 출판물을 이용하여 유포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p> <p> </p> <p> <br></p> <p> </p> <p>조선일보</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10/1602507795ab505e8672d94fadb5b7e6a98e6a3d94__mn287776__w629__h144__f24949__Ym202010.png" alt="20201012_220301.png" style="width:629px;height:144px;" filesize="24949"></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10/1602507317315b83505d1d47a296b79ae13ec12b9d__mn287776__w641__h143__f17613__Ym202010.png" alt="20201012_215506.png" style="width:641px;height:143px;" filesize="17613"></p> <p> </p> <p> </p> <p>중앙일보</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10/16025078365d1020513fac4c8380f4a3afed9f4ee6__mn287776__w557__h356__f55302__Ym202010.png" alt="중앙.png" filesize="55302" style="width:557px;height:356px;"></p> <p> </p> <p> </p> <p>동아일보</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10/160250719838a48ef6634d49539ba64d38f41f1080__mn287776__w704__h173__f24697__Ym202010.png" alt="20201012_215301.png" style="width:704px;height:173px;" filesize="24697"></p> <p> </p> <p> </p> <p> </p> <p>조중동이 기사를 왜곡하는 방식이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배후에 컨트롤 타워가 있겠죠.</p> <p>1. "토착왜구라 불리는"이라는 말을 앞부분에서 뺐음.</p> <p>2. 진중권의 트위터를 덧붙여서 비아냥거림.</p> <p> </p> <p> </p> <p>조정래 작가님께서 조중동과 진중권을 사이버 명예훼손죄로 형사 고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조정래 작가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들을 법으로 다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9/160144169423fd7aa794ea4fb494f81789260b2b12__mn287776__w500__h500__f8698121__Ym202009__ANIGIF.gif" width="100" height="100" filesize="8698121" alt="160144169423fd7aa794ea4fb494f81789260b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