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10월 4째주 결과<br>전두환 옹호 발언, 개 사과 파문까지 반영돼<br>윤석열은 지지율 하락, 이재명은 상승 대비 이뤄 <br>범보수권 적합도 조사에서 홍준표와 초접전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 <strong>전두환 옹호 발언에 이은 개 사과 파문까지. 지난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의 잇따른 문제성 언행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는 여론조사 결과</strong>가 나왔다. </p> <p> <strong>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가상 양자 대결에서 </strong><strong>1주 만에 지지율이 내려갔고, </strong><strong>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도 하락하는 모습</strong>이다. </p> <p>2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다. 윤 전 총장의 전두환 관련 첫 발언은 19일에 나왔고, 개 사과는 21일 밤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와 22일부터 비판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번 조사는 <strong>전두환 발언과 개 사과 파문까지 고스란히 반영된 여론조사</strong>로 볼 수 있다. </p> <p> </p> <p>먼저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가운데 가상 양자대결을 살펴보면, <strong>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37.5%, 윤석열 전 총장은 33.6%를 기록했다. </strong>'기타 후보'는 21.1%, '지지 후보 없음'은 6.1%였다. 지난주 같은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이 37.1%, 이 후보가 35.4%를 나타낸 것을 감안하면 <strong>전주 대비 이 후보는 2.1%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 전 총장은 3.5%포인트 하락</strong>했다.</p> <p>이 후보는 전주 대비 30대와 충청권에서 각각 7%포인트, 8.6%포인트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strong>윤 전 총장은 성별 및 전 세대에서 모두 하락했는데, 특히 60세 이상(4.1%포인트)과 충청권(8.2%포인트)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strong></p> <p> <strong> </strong> </p> <p> <strong> </strong> </p> <p> <strong> </strong> </p> <p> <strong> </strong>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