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pan class="summary_view" style="display:block;padding-left:14px;margin:-4px 0px 29px;line-height:1.5;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7px;background-color:#ffffff;">"정론지에서 익명의 무속인 제보 내용을 객관적으로 전혀 검증하지 않고 그대로 옮기다니 너무 안타깝다"</span> </p> <div class="article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14px;overflow:hidden;line-height:1.625;letter-spacing:-.02em;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background-color:#ffffff;"> <div style="margin:35px 0px 20px;padding:0px;letter-spacing:-.34px;"> <br>국민의힘은 22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무속 중독’이라고 보도한 매체에 “사실무근이니 기사를 내려달라”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div>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letter-spacing:-.34px;">이양수 선대본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경향신문 ‘김건희 무속 중독 논란, 핵심은 비선권력’ (제목의) 기사는 익명의 제보자들 얘기를 듣고 쓴 것 같으나 기초 사실의 검증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짚으며 “기사 내용의 근간이 되는 내용이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letter-spacing:-.34px;">해당 매체는 서울 역삼동 음식점에 차려진 굿당이 윤 후보의 캠프 역할을 하고, 김건희씨가 무속인들을 끝없이 교체한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한 무속인의 제보를 토대로 작성된 것으로 전해졌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letter-spacing:-.34px;"> </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letter-spacing:-.34px;"> </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letter-spacing:-.34px;"> </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letter-spacing:-.34px;"> </p>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style="display:table;margin:0px auto 19px;padding:0px;clear:left;max-width:100%;"></figure></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