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위안부합의, 강제징용 합의파기 반일몰이로 근본안지켜' 사설 논란<br>"일방적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소마 공사, 우리 노력 크게 폄훼하는 비외교적 무례한 발언"</strong></p> <p>[미디어오늘 <span>조현호 기자</span>]</p> <p>소마 히로히사 일본 총괄공사의 망언을 두고 조선일보는 어쩌다 우리나라가 일본이 함부로 하는 나라가 됐느냐며 우리가 한일 위안부 합의를 깨고 근본을 지키지 않아 이렇게 됐다고 주장하고 나서 논란이다.</p> <p>일본 공사라는 사람이 상식이하의 저질 망언을 한 책임이 우리 정부의 한일 위안부 합의 파기와 강제징용 판결, 반일몰이 탓이라는 주장이다. 청와대는 일방적 주장이라며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p> <p> </p> <p> </p> <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조선일보 2021년 7월19일자 사설"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0/mediatoday/20210720161037007wpep.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조선일보 2021년 7월19일자 사설 </figcaption></figca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