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판사 출신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선일보, 각종 광고비·지원금 산정 부당 특혜" 문제 제기…유료부수 조작 문제, 국회 움직일 듯</strong></p> <p>[미디어오늘 <span>정철운 기자</span>]</p> <p>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언론사 광고단가와 국고보조금 액수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가 조작되어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다”며 미디어오늘 보도를 인용한 뒤 “문체부가 현장실사를 통해 ABC협회에서 주요 일간지의 유료부수를 조작하고 부풀린 정황을 적발했다고 한다. 조선일보의 경우 2019년(2020년 발표) 116만부로 집계되었는데, 실제로는 그 절반 수준인 58만 부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고 밝혔다.</p> <p> </p> <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조선일보."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2/20/mediatoday/20210220215500511pxhi.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조선일보. </figcaption><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