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어제 홍준표와 식사하면서
오늘 제주도 가서 이준석 만난다고 하는군요.

이에 이준석은 안만나겠다고 
곧바로 응답했구요.

현시점에서 불리한 사람은
지지율 빠지고 2030지지자 
이탈하는 윤석열이죠.

이준석 입장에선 잃을거라곤
허울뿐인 당대표 자리뿐이구요.

이준석은 윤핵관에 대해 조치하라는 요구사항이
있는데, 이게 돼야 돌아갈듯 합니다.

그렇지 않고 돌아온다면
이준석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얻는게 없죠.
그저 치기어린 일탈행동이라는 욕만 먹게
될텐데, 절대 맨입으로 돌아가진 않을듯.

확실히 정치적 행동은
똥고집 윤석열보다는, 이준석이 위라고
생각되네요.

그나저나 윤핵관이 누군지는 모르겠네요.

장제원 사무실 찾아간걸보면
장제원을 암시하는것 같기도 하고...흠~~~


오늘 핵심 관전포인트는
제주도에서의 만남이 성사되느냐 마느냐겠군요.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가 될지,
윤핵관 조치하겠다는 명확한 약속이 선행된 후
만나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