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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상대 진영의 이재명 경기지사에 첫 비판을 날렸다가 이 지사를 비롯한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와 조국 법무부 전 장관 등에 공세를 받았다.
이 지사는 지난 4일 오후 페이스북에 자신의 ‘미 점령군’ 발언에 대한 윤 전 총장의 비판에 대해 “구태 색깔공세 안타깝다”며 반격에 나섰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705070014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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