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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가 얼마나 선진국인지 아닌지를 판가름 하는 척도는 그나라 국민의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행복지수가 높다는 선진국의 장애인들에 대한 복지는 상당히 높고 장애인을 보는 국민들의 시선과 의식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대 우리나란 장애인 시설이 들어온다고 하면 부동산 가격 떨어질까봐 도끼눈 뜨고 반대를 하고 가뜩이나 낙후한 장애인 이동 시설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며 시위하면 그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정치인들과 행정가들을 같이 압박해주고 힘을 실어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장애인 시위자들을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이 오유에도 나타나는꼴을 보게 됩니다...
이 얼마나 후진적이고 부끄러운 모습인지 그 국개들은 진짜 모르네요...그러니 당당히 개소리 짖어대며 관제 시위 옹호나 하는 준석이의 갈라치기에 동조질이나 하죠..
나라의 변화를 이끄는 시위는 언제나 국민의 불편함이 뒤따랐습니다...그래도 참고 인내하는 이유는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이 될수 있는 사회의 미흡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아니겠습니까?
당장 본인들에게 불편함이 뒤따른다고 가뜩이나 몸이 성치 않는 분들이 불편한 몸을 끌고 나와 그 고생을 하며 시위를 왜 하는지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본인들의 그 잠깐의 불편함이 짜증나서 장애인들 손가락질 하는 그 천박한 후진적 의식 진짜 구역질 나네요....
그런 사람들이 헬조선을 만들지 누가 만들겠어요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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