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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수가 없어 움직일 수 조차 없어 비가 온다 그 날처럼
나 울 수도 없고 웃어볼 수 조차 없어 비가 온다 눈이 되지 못한 채
기억 속에 노벰버 레인 살며시 두 눈가에 맺힌다 또 맺힌다
들려오는 빗소리에 감춰둔 기억마저 젖는다 오 젖는다
잊혀 질 수 없어 기억은 계절을 흘러 비가 된다 눈이 되지 못한 채
기억 속에 노벰버 레인 살며시 두 눈가에 맺힌다 또 맺힌다
들려오는 빗소리에 감춰둔 기억마저 젖는다 오 젖는다
기억 속에 노벰버 레인 또 다시 두 눈가에 맺힐 땐 또 맺힐 땐
들려오는 빗소리도 따스한 추억으로 흐르길 또 흐르길
거리거리 수놓았던 낙엽이 회색빛에 물들면 또 물들면
하염없이 흐르는 비 그대로 눈이 되어 내려라 오 내려라
비가 온다 눈이 되지 못한 채
겨울, 고요한 아침
커튼, 그 새로 흩날리는 설레임 (겨울이 오길)
다시 흰 눈을 기다리는
철없는 아이처럼 따스한 (겨울이 오길)
잔나비➔November Rain
출처 | https://youtu.be/pRjIO60-L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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