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span class="summary_view" style="display:block;margin:6px 0px 24px;padding-left:20px;font-size:.94em;color:#4a4a4a;line-height:25px;font-family:'SF Pro Display',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일본 북일대화 제의 동북아 주도권 잡기"<br>"윤 정부 대북 강경정책에 ‘코리아 패싱’"<br>"민주당 혁신위 국민 눈높이서 추진해야"<br>"유·불리 떠나 기득권 내려놓는 것 중요"<br>"대통령 동물예능 출연 하수 중의 하수"</span> </p> <div class="article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font-family:'SF Pro Display',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 <section><div style="margin:30px 0px 28px;padding:0px;"> <br>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31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정은과 기시다가 조건 없이 만날 수 있다는 게 무슨 의미냐'는 질문에 "우리 입장에서는 얄밉고 짜증 나지만 기시다 총리가 외교를 잘하는 것이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너무 믿다가 뒤통수 제대로 한번 맞은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div> <p style="margin-top:-6px;margin-bottom:28px;padding:0px;">윤 의원은 "일본에 대해서 모든 걸 양보했는데 기시다 총리가 대북 대화제의를 한 것 아니냐"며 "우선 사전에 우리 대통령실에 통지했는지도 의문인데, 아마 안 했을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대북 강경일변도의 정책을 펼치니까 그 틈을 기시다 총리가 노리고 들어온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p> <p style="margin-top:-6px;margin-bottom:28px;padding:0px;"> </p> <p style="margin-top:-6px;margin-bottom:28px;padding:0px;">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