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본에서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결정한 날 일식집에서 오찬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기사가 '더팩트'를 통해 떴는데요. 얼핏보면 그럴듯 하지만 금세 이건 '악의적 선동'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팩트체크를 해보니 이해찬 대표가 마신 청주는 국내 수많은 일본식 음식점에서 '잔술'과 '도쿠리'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국내산 쌀 100%로 만든 '백화수복'이었다고 합니다.
야당이 제대로 헛발질을 했는데 상황을 요약해봤습니다.
<상황 요약>
-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식집에서 사케를 먹었다는 소식이 공개됨('더팩트')
- 이에 바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해찬 대표 공격 개시
- 하지만 금세 '악의적 선동'이라는 게 밝혀짐
- 팩트체크를 해보니 '잔술'과 '도쿠리'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국내산 쌀 100%로 만든 '백화수복'
- 심지어 그 음식점은 여,야 할거없이 많이가는 오래된 음식점인데 이런 시국에 일본산 재료를 쓴다는 건 터무니 없는 소리나 마찬가지
-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예결위 당시 술퍼마셨다가 걸린건 논란이 0.1 정도 되고 끝났는데 이거야 말로 xx놈이란 걸 알려야한다고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