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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게 왜 정부탓이야, 선동 좀 하지마" -> "명백한 정부탓이다"
2. "누가 거길 가래. 놀러간 거에 애도를? 한심하다" -> "갈 수도 있지. 놀러간 게 아닌 사람도 있고 넌 안 노냐"
3. "토끼머리 일당 미필적 고의 살인마들 반드시 잡아라" -> "마녀사냥 하지마라. 없던 거 증명되지 않냐, 정부의 책임회피 음모다"
1,2번의 여론 변화에 대해선 찬성하고, 3번에 대해선 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영국 전문가의 말대로, 누군가의 고의적 미는 행위가 큰 이유는 아닐겁니다.
그게 아니었어도 압사조짐은 여러번 있었고, 다 제쳐두고 통제의 부제가 언제나 문제라고 하였죠.
단, 다수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방향성을 상실할만큼 밀집하면 작은 움직임에도 통제불능이 될 수 있다라고 했듯이,
엄연히 토끼머리띠 일당은 상처 난 곳에 뜨거운 물을 한 번 더 부은 격이에요.
정부의 책임회피 빌미까지는 모르겠고, 이미 토끼머리띠에 대한 분노는 국민 여론에서부터 나왔었어요.
그 토끼머리띠가 유언비어고 조작이란 얘기까지 나오는데, 당시 여러 시민의 증언 및 인터뷰가 있었고,
마녀사냥 하지 말라는 여론에 수그러 들었을 뿐이었구요.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고, 부채질한 다른 토끼머리띠도 당연히 끝까지 찾아서 조사 및 처벌해야 합니다.
평균적인 압사사고 사망자 수에 비해 10배 가량 높은 사망자가 그 부채질도 한몫 했을 지 누가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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