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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를 모르니 누구탓이다 내뱉진 못 하겠지만
"작년 정권과 올해 정권, 작년 할로윈 올해 할로윈"
이라는 구조로 결과론적으로 판단 받는 기분이 많이 드는데
작년 참가자가 올해보단 약간 적었을 뿐이지,
작년 참가자, 작년 해당 골목 지나간 자로서 작년도 사람 많았고 급류처럼 휩쓸렸는데
그때도 교통 통제 없었고, 그 위험성과 차년(年) 더 많은 인파 몰릴 것에 대한 우려,
그리고 이에 대한 인수인계는
잘 이루어졌나요?
작년 정권이 올해 정권에 인수인계 잘 했습니까?
또는 인수인계 했는데 싸그리 무시하고 대처한 건가요.
작년 용산구청장도 매년 인원이 급증하는 거 익히 알았을텐데,
현 용산구청은 '이렇게 몰릴 줄 그걸 누가 알아요' 하고 동네 아줌마 말하듯 하고 앉아있고.
용산경찰서장도 마찬가지고.
니네 동네 일도 인수인계 제대로 안 이뤄졌나요?
대통령, 시장도 잘 한 거 없지만, 이 사람들이 그 축제를 참가해서 상황을 알긴 힘들었을 거 같고,
가장 가깝게 접하는 용산구 지자체들이 가장 잘 알고 있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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