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사태 수습 후 문책·책임 범위 논의될 것"<br>"책임의 경중을 따지면 용산서장 책임이 가장 커"</strong> </p> <p> <strong> </strong> </p> <p>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압사 참사’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국정조사를 공식 요구한 것과 관련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범위나 시기,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수용 여부와 시기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p> <p>주 원내대표는 오늘(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3차 한일의원연맹 합동총회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국민의힘이 응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