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0yVhg5fnKUQ">https://www.youtube.com/watch?v=0yVhg5fnKUQ</a><br style="margin:0px;padding:0px;"></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 <br style="margin:0px;padding:0px;"></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 <br style="margin:0px;padding:0px;"></p> <p> <span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사람의 마음을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span> </p>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고 학력과 엘리트 코스가 성품, 능력을 그대로 대변하지 않는 것처럼, </div>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우리는 결국 그 사람의 행동을 놓고 그를 평가해야하고, 그 사람의 행동을 면밀히 따져보면서 그 당시의 본심을 유추하고, 성품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div>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이러한 철칙에 입각하여 김은경씨를 바라보았을 때, 김은경씨는 입으로는</div>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구태 그 자체인 정치인들처럼 "국민 국민 국민", 마치 국민의 뜻으로 혁신위원장이 되었고, 혁신위가 출범한 것처럼 말합니다. </div>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민주당의 오만과 날카로움의 부재가 자신을 불러왔노라, 이제 그것을 자신이 바꾸겠노라 말합니다. </div>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굉장히 오버랩되는 인물이 떠오릅니다. "박지현" 전 비대위. 자의식 과잉이 지나쳐 마치, 자신이 계몽 군주라도 되는 양, 왕인양 행세하며 군림하고 싶은 마음에 안달복달, 당을 파괴하고 사람들을 괴롭히던 그 때가 다시 떠오릅니다. </div>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 <br style="margin:0px;padding:0px;"></div>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노인 선거권에 대한 발상과 그것을 서슴없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처럼" 떠드는 이 추하고 저열한 작태. 이것은 이준석의 세대 포위론을 떠올리게 합니다. 세대 간 갈등은 도구이고, 선거권을 쥐고 있는 시민들은 그저 말인가요? </div>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나와 상대가 동등한 인간이고, 같은 기본권을 지녔으며, 똑같이 의견과 사상의 자유로운 개화, 존중을 받을 수 있다는 "민주주의 정신"을 가볍게 내다버리는 사고입니다. 저는 이것을 강하게 경계합니다. </div>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 <br style="margin:0px;padding:0px;"></div>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나만이 옳고, 남의 권리는 짓밟아도 된다는 사고. 내가 옳으니 너희는 무조건 따라야하고, 못 따라서 일이 그르쳐졌으면 너희는 죽일 놈들이라는 사고. </div>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2찍들이 떠오르십니까. 그러나 이는 독재의 사고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아셔야만 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향해 가야합니다. </div>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2찍은, 노인은, 어디 감옥시설에 처박고, 인권과 인생을 몰수해야할 대상이 아닙니다. 그들의 외로움과 곤궁함, 어리석음과 실수, 고독을 외면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들은 우리의 가족이고, 친구고, 이웃이며, 동포입니다. </div> <div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그들은 우리 자신이기도 합니다. 결코, 그들을 해치는 길로 가선 안됩니다. </div>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다 똑같은, 소중하고 귀한, "우리나라 사람"이니까요.</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 <br style="margin:0px;padding:0px;"></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민주당에 정말 혁신이 필요한 것입니까. 아니면, 윤석열 정부를 타도하고, 민생과 국가를 위한 "법적 행동"을이 필요한 것입니까. </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대위원제 투표권 차등비중 폐기하면 됩니다. 단수공천, 경선 후보 나올 때까지 막으면 됩니다. 다선 동일 지역 출마 금지도 그렇습니다.</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이해찬 전 대표가 만들고, 이재명 대표까지 지지하며 "개혁"을 꺼낼 때마다 짚었던, 민주당의 시스템공천, 회복하면 그만입니다. </p> <p style="padding:0px;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무슨 혁신이 필요한 것입니까. 행동없는 "가짜 혁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행동" 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