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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영상은 본 분들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
영상 속 사이다 어르신은
'해롤드 애그뉴'란 분으로 현재는 돌아가심
맨하튼 프로젝트의 참가자이며 원폭 개발자 중 한 명
해당 영상은 2005년 일본 방송국인 TBS에서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와의 대화자리를 마련한 것
원폭 피해자들은 사과를 요구했지만
애그뉴는 팩폭으로 후려처버림
그리고 사진은 해당 영상에 대한 댓글 반응
진짜 웃긴 게
보수, 우익들은 지들이 노 선전포고 진주만 선빵 날린 건
전쟁에 있어서의 전략이었다 주장하면서
원폭 투하는 개거품 물고 비판하고
진보란 것들도 원폭은 선 넘었다 하면서
진주만에 대해선 일절 사과 없음
이럴 땐 정말 손발 짝짝 잘 맞음ㅋㅋㅋ
그리고 패전이란 말은 없고 종전이란 말을 쓰면서
뭔 말 같잖은 정신승리 중
(일본 사회 전체적으로 패전이란 말은 안 쓰고 종전이란 말을 쓴다
그래서 일부 일본 학자들은 자국 문제에 대해서 언급할 때
"일본은 패전국인데 종전이란 말을 쓰는 거 자체가 말도 안 된다"
이 말을 깔고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전쟁 일으킨 것에 대해서 반성은 없고
피해자 코스프레나 시전하는 일본이
헌법 개정해서 선빵 날릴 수 있는 나라가 된다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HV0Rwl9V7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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