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탈원전 반대론에 대해 “원전 회귀야말로 삼류국가로 전락하는 지름길”이라며 “자신 있으면 나와 토론하자”고 제안했다. </p> <p> </p> <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사진=뉴시스"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08/Edaily/20210708092313218niwf.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사진=뉴시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div> 우 의원은 7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윤석열 전 총장이 사퇴 당시에는 중대범죄수사청을 핑계 삼더니 이제는 원전수사 압력 때문에 그만뒀다고 말을 바꿨다”며 대선 출마 선언 이후 보이고 있는 친원전 행보에 의문을 제기했다. </div> <p>우 의원은 “문재인 정부 박해자 코스프레도 하고 원전이 국민적 공감대를 얻기 쉬운 이슈로 여기는 모양”이라며 “그러나 왜곡되고 과거퇴행적인 원전론자의 시각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넘보는 일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