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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와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이 터키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중단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했다. 건설 비용이 당초보다 2배 이상으로 불어난 데다, 터키 측과 조건 조정에 난항을 겪은 데 따른 것이다.
이 원전은 2013년 일본이 한국을 물리치고 수주해 주목을 받았다. 터키 흑해 연안 시노프지구에 원전 4기를 건설하는 이 사업엔 한국 두산중공업도 수주 전에 뛰어들었지만, 미쓰비시, 이토추(伊藤忠)상사 등이 참가한 일본 컨소시엄이 따냈다.
2. 후쿠시마 멜트다운 사태로 인한 안전대책 비용 증가로 원전 건설 비용이 2배로 증가했군요.
3. 그리고 원전 사업 중단한 미쓰비시 중공업은 김앤장이 변호했던 강제 징용 일본 전범 기업입니다. 쌤통이네요.
4. 조선일보는 왠지 저 사태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을 것 같아요. 원전도 좋아하고 일본도 좋아하잖아요.
5. 도시바도 원전 사업 말아먹어서 잘나가는 반도체까지 매각하고 망해가는 중이군요. 원전 수출이 돈이 되는 거 정말 맞아요?
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14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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