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에 보면 <div>경찰 차동영이 대학생 진우를 체포한 후 <span style="font-size:9pt;">가족에게 아무런 사실도 전하지 않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그 엄마는 아들을 찾기 위해 시체검시소까지 뒤지다가 송우석 변호사를 찾아가게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 후 송우석은 법정에서 외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체포 후 가족에게 왜 체포사실을 알리지 않았냐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랬더니 경찰 차동영은 국보법이 원래 그렇다구 말하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금 오유에서 우리의 동료가 쥐도새도 모르게 강퇴당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데 우리는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운영자는 강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거든요.</span></div> <div>그러다 우리는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 동료의 강퇴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div> <div>그래서 현재 운영자에게 강퇴 이유를 가르쳐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아시다시피 운영자는 묵묵부답.</div> <div>국보법처럼 오유의 법이 그렇기 때문일까요?</div> <div><br></div> <div>혹시 지금이 1981년인가요?</div> <div>이제 저도 곧 체포될까요?</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