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인터넷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했던 대림동 여경 사건은 가짜뉴스였네요.
수갑을 채운 사람은 시민 남성이 아니라 동료 교통 경찰이었습니다.
애초에 사건 장소가 대림동도 아니라 구로동이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서가 아무리 요청해도 정정 보도를 해 주지 않는 거죠.
관악구 흉기난동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처하지 못하고 팔짱 끼고 있던 여경으로 지목되었던 사람은
여경이 아니라 일반 시민이었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퍼져 나가는 가짜 뉴스들.
배후에 작전세력이 있습니다.
오유 활성화 위해 가짜뉴스 팩트체크 제작하거나 퍼오는 중
"저희는 싸움을 일으키는 쪽이고 일단 불이 붙으면 뒤로 빠졌기 때문에, 나중에 험악한 말 주고받으며 싸우는 건 엉뚱한 사람들이었죠. 저희는 뭐랄까, 불화의 여신? 그런 거였죠." (장강명, <댓글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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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07/23 17:37:04 211.189.***.6 인생이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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