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엠팍 최다추천글에 올라온 글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262" alt="154381862158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3891583231f7710ab344b339e9e9d4359597c99__mn287776__w500__h262__f27193__Ym201812.jpg" filesize="27193"></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56" height="83" alt="154381862214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38915850c1b0b6be98d4ac38889e7d245f0e04d__mn287776__w656__h83__f22196__Ym201812.jpg" filesize="22196"></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72" height="191" alt="154381862240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3891816b56a21c4e41f41a89632c87a5c82d516__mn287776__w672__h191__f45764__Ym201812.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36" height="303" alt="154381862270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3891588ffc87708e83d47f3b72f44eb15998eb3__mn287776__w636__h303__f44560__Ym201812.jpg" filesize="44560"></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남태평양 국가들 “한국 주도 신남방 일원 되고파”<br><br>돈 쏟아붇는 美·中 전략과 달리 文정부, 사람 중심 공동체 추진 <br><br> 동남아국가연합(ASEANㆍ아세안)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중국과 미국이 각각 내세우는 정책은 일대일로(一帶一路) 프로젝트와 인도-태평양 전략이다. 천문학적 재원 투입이 특징으로, 도로와 다리 등을 연결하는 사회간접자본 투자에 초점이 맞춰진다. 반면 한국의 대 아세안 정책인 신남방 정책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 사람중심의 번영 공동체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호주, 파푸아뉴기니 등 남태평양 도서 국가에서도 신남방 정책이 각광을 받으면서 (그들도) ‘신남방’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요청을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br><br>지난 14일 싱가포르서 열린 한ㆍ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내년 한국에서의 제3차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회 한ㆍ메콩 정상회의 개최 사실을 공식화했다. 이에 대해 서정인 전 주아세안대표부 대사는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계 수립 역사가 45년이나 되는 일본도 아세안과 정상회의를 두 차례밖에 하지 못했다”면서 “관계 수립 30년 된 한국이 아세안과 정상회담을 세 차례나 한다는 건 그만큼 관계가 특별하고, 협력이 잘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는 관계 수립 20주년 및 25주년 기념으로 지난 2009년 제주도, 2014년 부산에서 개최된 바 있다.<br><br>권 공사도 “내년 제3차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는 그 자체로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대한 아세안 지역국가의 화답으로 평가할 수 있다”며 “여기에 더해 한ㆍ메콩 정상회의까지 시작하게 되는 만큼 내년은 신남방정책이 꽃을 피우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ㆍ메콩 특별정상회담에는 메콩강을 끼고 있는 한국과 라오스,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메콩강 유역 5개국이 참여한다. 올해까지는 한ㆍ메콩 외교장관회의로 열렸으나, 내년부터 정상회의로 그 위상이 격상됐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엠팍 반응</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83" height="1183" alt="20181204_114838.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38917356622aedef0d44f328f329be3193ba8c2__mn287776__w683__h1183__f107724__Ym201812.png" filesize="107724"></div><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