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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데뷔해서 2015년까지 활동했던 메이저리그 투수 카일 판스워스
투수로선 준수한 구위와 빠른 구속을 가졌으나 제구가 안따라주는 전형적인 툴가이였지만
그에겐 진정한 쓰임새가 있었는데.......
바로 190대 중후반의 장신에 100키로를 넘는 중량으로
벤치클리어링이 터지면 미식축구선수마냥
태클을 걸어 상대방을 다운시키고 그대로 연타해서 그로기로 만들기때문
사람들이 카일 판스워스보고 적성을 잘못 찾았다고 한탄했지만
저양반 은퇴하고 40대의 나이에 미식축구 세미프로리그에 입단해서 존나 잘나가는중;;;;;
출처 | http://huv.kr/pds1165465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922927?view_bes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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