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매일 어떤 아저씨한테 시달림 쓰는와중에도 스트레스 개받ㅡㅡ
그 뭐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이웃아저씨?가 있는데
좀 정신이 이상한 사람임 면도를 아예안한사람인가 수염도 덥데데하고ㅠㅠ
그래서 한번씩 너무 무서움,, 그런사람들 알지?ㅠㅠ
아무래도 자주 마주치다보니까 안면이 낯에 익어서 인사도 꼬박꼬박하고 한번씩 툭툭치고 그런 사이까지 됬거든ㅠㅠ (물론 내가 툭툭쳣다는게 아니고, 그 정신 이상한아저씨가 다짜고짜 툭툭치는거ㅠ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내가 편해져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내가 뭔 말만하면 니 엄마다! 패드립부터 갈겨버리고ㅕㅠㅠ
이 정신병1자새123끼가 ㅠㅠㅠ
한번은 복도?에서 마주친적이 있는데
망치??같은걸 저한테 던지는거임
그 쇠망치 뒤에 뾰족한 부분잇잖아 그거 다리에 맞아가지고ㅠㅠㅠㅠ 진짜 쌉 아팟는데
아차 싶은거임 이사람 제정신이 아니다 지금,,
그때 진짜 너무 겁에 질려서 내 머릿속엔 도망갈 생각밖에 안났음
진짜 너무 아픈와중에도 살아야겠다싶어서 고함지르면서 다리 부여잡고 질질끌면서 도망가는데
그쉑기가 망치를 다시줍더니 또 던지는거임ㅠㅠㅠ 그때 머리에 퍽맞았음 몽롱하더라고;;
와 ㅅㅂ 논타겟이 맞나 싶더라고,,
하ㅣ,, 아 이게 타겟팅스킬이었나?
한참 생각하다가
다시 정신차리니까 눈앞엔 회색화면만 보이더라고;;
아 근데 실제로 다리에 맞고 머리에 맞고한건 아니고 티모 버섯밟아서 죽긴했는데
상상해보니까 올라프 q가 타겟팅인게 너무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