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일부 어색한 발음을 보인 것은 최근 치과 치료를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p> <p>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대통령은 최근 치과 치료를 받았다"면서 "발치 여부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p> <p>앞서 SBS는 문 대통령이 국정업무로 인한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지난 주말 치아 여러 개를 발치했다고 보도했다.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