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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09316
    작성자 : ProCoder
    추천 : 2
    조회수 : 821
    IP : 119.203.***.23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2/08/13 11:17:49
    http://todayhumor.com/?sisa_1209316 모바일
    tv조선 김순호특채 당담자 인터뷰 (현재 사이트에선 삭제되었습니다.)
    This is Google's cache of https://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type=news&catid=&contid=2022080890136. It is a snapshot of the page as it appeared on 8 Aug 2022 08:17:52 GMT. The current page could have changed in the meantime. Lear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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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후 Talk]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 '입직' 논란…당시 특채했던 경찰 얘기 들어보니

    등록 2022.08.08 14:52

    수정 2022.08.08 15:29

    [취재후 Talk]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 '입직' 논란…당시 특채했던 경찰 얘기 들어보니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이 2일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행정안전부 경찰국에서 열리는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걸어가고 있다. / 연합뉴스

    공정과 상식.

    윤석열 대통령이 수차례 한 말이다.

    초대 경찰국장에 오른 김순호 치안감의 입직 논란을 보며 윤 대통령의 이 말이 지켜졌는지 생각해 봤다.

    김 국장에 대한 입직 논란은 크게 2가지다.

    첫째는 과거 경찰의 '운동권 수사'에 협조하는 대가로 경장으로 특채됐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임용 절차에 필수 과정인 신임 의무교육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김 국장에겐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1989년 초, 치안본부로 돌아가 보자.

    그곳엔 김 국장의 광주고 선배, 'A'란 인물이 있었다.

    ▲"'운동권'에서 발을 빼야 되겠으니, 저 좀 도와주십시오."

    '국가유공자패'가 붙은 서울 광진구 단독주택.

    1989년 치안본부 대공수사단 수사대장을 맡았던 A씨의 집이다. 당시 계급은 경감이었다.

    수차례 인터뷰를 거절하던 그가 4일, 계속된 TV조선 취재진의 설득에 입을 열었다.

    아흔이 다 돼 가지만, 1989년 초 성균관대를 다니던 '대학생 김순호'와의 첫 만남을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제가 운동권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는데, 도와주십시오."

    김 국장이 다짜고짜 A씨를 찾아와 건넨 말이라고 한다.

    성균관대에서 학생운동을 하다 강제 징집돼 군복무를 마친 김 국장은 1988년부터 노동운동단체인 '인천·부천 민주노동자회(아래 인노회)'에 가입해 핵심 인물로 활동했다는 것이었다.

    그랬던 그가 이듬해 돌연, 경찰에 몸을 의탁했다.

    A씨는 운동권 관련 사건을 해결하는데 운동권 출신인 김 국장이 큰 역할을 했다고 했다.

    "(김 국장이) 운동권에서 이념을 많이 배운 사람이라, 운동권 사건 관련 증거물들이 오면 분석을 시킨 거야. 그래서 그 사람한테 많이 도움을 받았다고. 대표적인 사건이 인노회 사건인데…"

    인노회 사건.

    김 국장이 돌연 잠적한 1989년, 경찰은 인노회를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회원 15명을 구속했다. 바로 그 사건이다.

    "그 사건을 할 때도 많이 도움을 받았어. 안보 정국을 전환시키는 데 내가 봐서는 크게 역할을 한 사람이야."

    그리고 같은해 8월, 김 국장은 '보안업무 관련 전문지식을 가진 자'로서 능력을 인정받아 경장 특채로 경찰에 입문한다.

    의문이었던 김 국장의 입직 경로. 즉 경찰이 된 경로에 대해 A씨가 입을 열였다.

    "김 국장이 운동권에서 완전히 빠져나왔고, 수사에 도움까지 줬잖아. 그래서 내가 특채로 그렇게 받아준 거야. 내 입장에서는 일종의 스카우트고, 저쪽(김 국장) 입장에서는 자기 살기 위해서 설 자리를 선택하고 그런 거야."

    ▲정말 '밀고'의 대가였던 걸까…

    김 국장은 "인노회 사건 등을 밀고해 경찰로 특채됐다는 의혹은 억측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여기서 A씨의 말을 한번 더 들어보자.

    "특채로 내가 (김 국장을) 받으려 할 때도 (윗선에서) '만약 저 사람이 배신을 하게 되면 당신이 책임지겠냐' 그래서 '내가 책임지겠다. 어떤 특명이든 책임지겠다'면서 특채를 시킨 거야."

    "(김 국장이) 나를 알고 의도적으로 왔다고 봐야지. 그때 내가 대공 수사의 왕초나 다름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사인하면 특채 되는 거지 뭐"…신임 의무교육도 '패스'

    1989년 중순, 김 국장은 그렇게 특채가 됐고, 치안본부 대공수사 3과에서 경찰 생활을 시작한다.

    순경과 경장 계급으로 경찰에 입문하려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신임교육'도 패스됐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김 국장은 중앙경찰학교을 포함한 어떠한 곳에서도 입교 기록이 없다.

    A씨가 그 이유를 설명했다.

    "'특채'니까. 시험 봐서 들어왔다고 그러면 '특채'가 아니지. 이런 게 바로 특채지."

    김 국장을 직접 만나 해명을 들어야 했다. 김 국장의 말이다.

    "당시 신임교육은 초급간부 직무교육으로 대체했습니다."

    경사로 승진한 뒤 1994년 부평경찰종합학교에서 5주간의 직무 교육을 받은 기록은 있었다. 하지만 이 교육은 '신임교육'과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경찰 입직 당시 신임교육을 '패스'할 수 있었던 건 '특채'이기 때문에 누린, 그야말로 '특혜'가 아니었을까.

    ▲유일한 '일반 출신'이었지만…끊이지 않는 논란

    김 국장은 전국 치안감 34명 중 유일한 '일반 출신'이다.

    비경찰대 출신 경찰들의 '유리천장'을 깰 상징이었다.

    하지만 그가 대부분의 일반 출신 경찰들이 누릴 수 없던 특혜를 누리며 그 자리까지 올랐다면, 국민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김 국장을 둘러싼 의혹이 풀리지 않는다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야심차게 출범한 경찰국의 정당성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리고 30년 넘게 이어온 김 국장 자신의 경찰 생활은…

    다시 한번 되뇌여본다.

    공정과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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