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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후 변화가 없이는 북미의 더위가 '말 그대로' 불가능하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2 천 년에 한 번 있을 일일 뿐만 아니라
산업화 이전 1800년에 천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 아니라, 기후 변화 후에도 천년에 한 번 일을 일이란다
산업화 이전에는 1/15,000의 확률
기후변화는 이런 폭염의 가능성을 150배 높였단다
기후변화 때문에 적어도 4도 더 더워졌단다
2040년이 되면 5~10년에 한 번 벌어지는 일이 될 거라고 한다
과학자들은 죽기 전에 절대로 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 현상이라고 한다. 기후변화가 예측보다 엄청 빠른 것!!!
3 모르겠어서, 독일 뉴스도 봤다ㅋㅋㅋㅋ
여기서는 기후 변화 때문에 2도 더 높아졌다고 한다. 같은 연구를 말하는 거다
그러니깐, 가능성의 범위 밖에 있던 현상....
연구가 중요한 이유?
첫번째로 기후 이벤트를 '빨리' 기후변화와 연결시켰다
당연히 두번째로, 기후 소송에서 책임을 묻기 쉬워졌다^^;;;;;;;;;;;;;;;;;;;
4 과거의 모든 기후 이벤트에서 과학자들은 "기후 변화가 영향을 미쳤는지 확실히 말할 수 없다"라고 했었다^^ 영향이야 있었을 거지만, 얼마만큼 영향을 줬는지는 '누구도' 말하지 못했었다
태풍이 와서 집이 날아갔다? 이젠 석유회사를 소송할 수 있다
산불이 나서 집이 타버렸다? 이젠 정부를 고소할 수 있다
가뭄이 와서 작물이 다 죽었다? 석탄 발전소를 고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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