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span style="font-size:14px;">검사 요구에 불응, 부부 운영 식당에 찾아가자 난동</span><br><span style="font-size:14px;">15일 광화문집회 참석..부부와 접촉 4명 추가 확진 </span></strong> </p> <p> <strong> </strong> </p> <p> <span style="font-size:14px;">(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광복절 광화문집회에 참석했던 사랑제일교회 신도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하다가 자택으로 찾아온 보건소 여성 직원들을 껴안고 침뱉는 등 난동을 부렸다.</span> </p> <p> <span style="font-size:14px;">경기 포천시 일동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포천 42번)는 17일 보건소 직원들을 상대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출동한 뒤에야 선별진료소로 이동, 남편 B씨(포천 41번)와 함께 검사 받은 뒤 확진됐다. </span> </p> <p> <span style="font-size:14px;">이후 B씨와 접촉한 포천 이동의 모 교회 신도 4명도 확진됐다. </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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