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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트병에서 환경호르몬이? 괴담이란다. 더구나 2017년이다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9495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340
다음은 인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페트병 유해성이 논란이 되자 연구 조사 결과를 진행했지만 환경호르몬은 발견되지 않았다. 저장기간, 온도, 햇빛 노출이 증가할수록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안티몬 등이 증가하긴 하지만 기준 대비 안전한 수준이었다.
출처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http://www.consumernews.co.kr)
2
2013년 독일이다. 나온다고 한다
https://www.chemistryworld.com/news/worrying-molecule-found-in-bottled-water/6565.article
2011년 NPR. 미국 공영방송인가? 대부분 플라스틱에서 환경호르몬 나온다는 기사다
https://www.npr.org/2011/03/02/134196209/study-most-plastics-leach-hormone-like-chemicals
2014년 스페인이다. 나온단다
https://pubmed.ncbi.nlm.nih.gov/25454229/
3 사실 이제 수돗물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이 "논란"이다. 생수병 같이 쪼잔한 문제는 뒷전이다.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환경호르몬을 걸러줘야 하는 시대가 왔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45-018-0029-3
4 결국 소비자 신문도 "증가하기는 하지만 기준 대비 안전한 수준이다"라는 거다
근데, 환경호르몬은 아주 적은 량으로도 "극단적"으로 위험하다는 거다.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정자가 절반이 줄었고, 2045년 쯤에 둘 중 하나는 "씨없는 수박이 된다"는 것이다
즉, 이는 방사능도 소량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일본인의 사고방식과 똑같은 거다
5 왜 이제와 문제삼냐고? 그 때는 소비자 신문도 몰랐을 수 있다고? 그럼 구글 검색에서 맨 위로 올라오면 안된다^^;;
이들의 기사가 구글이 최고로 추천하는 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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