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WSJ 의혹 제기..2012년 바이러스 검출된 폐광 주목 <br>"중, 아직도 폐광에 검문소 세우고 언론 등 접근 차단"<br>파우치 "우한기원 가능성은 존재..철저한 조사 필요" </strong></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중국 기원설을 거듭 주목하고 나섰다. </p> <p>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우한 연구소 기원설은 중국 남서부 대나무숲이 우거진 한 구리 폐광에서 시작된다. </p> <p>광부 6명은 2012년 4월 박쥐 배설물을 치우러 이곳에 들어간 뒤 알 수 없는 병에 걸렸고 이들 가운데 3명은 사망했다.</p> <p>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이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여러 종류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했다.</p> <p> </p> <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코로나바이러스 전파 매개체로 지목되는 박쥐[AP=연합뉴스 자료사진]"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25/yonhap/20210525112523347sbso.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코로나바이러스 전파 매개체로 지목되는 박쥐[AP=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ure></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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