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문재인 전 대통령은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반려묘 찡찡이가 스마트폰을 쉼없이 누르는 바람에 트위터 '좋아요' 수치가 훌쩍 올라간 것 같다며 흐뭇해 하고 있다. (SNS 갈무리) ⓒ 뉴스1"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9/27/NEWS1/20220927082148414klrr.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문재인 전 대통령은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반려묘 찡찡이가 스마트폰을 쉼없이 누르는 바람에 트위터 '좋아요' 수치가 훌쩍 올라간 것 같다며 흐뭇해 하고 있다. (SNS 갈무리) ⓒ 뉴스1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p> </p> <p>(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에 침입한 범인을 공개하면서 너털웃음을 지었다.</p> <p>문 전 대통령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트위터에 좋아요를 누르는 범인, 드디어 색출(했다)"며 범인을 잡은 사진을 소개했다.</p> <p>그 범인은 다름 아닌 18살짜리 반려묘 '찡찡이'. </p> <p>문 전 대통령이 딸 다혜씨가 2007년 결혼하면서 맡긴 찡찡이는 문 전 대통령이 켜 놓은 스마트폰 속 트위터 화면에 발을 올리고 있었다.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