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文대통령 76회 광복절 경축식 참석<br>"북한 동북아보건협력체 북한 참석 노력"<br>"해방 후 적대적인 민족주의 흐르지 않아" </strong></p> <p><strong> </strong></p> <p> <strong>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8/15/ned/20210815105639668eliw.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p>[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비록 통일에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지라도 남북이 공존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통해 동북아시아 전체의 번영에 기여하는 ‘한반도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p> <p>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시 중구의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 통일독일의 '독일 모델을 언급한 뒤 "우리에게 분단은 성장과 번영의 가장 큰 걸림돌인 동시에 항구적 평화를 가로막는 강고한 장벽이다. 우리도 이 장벽을 걷어낼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