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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8% 효과, 파이저는 (현실에서) 49~64% 효과를 지녔다
2 독일의 첫번째 불운은 "변종"이 판치는 세상에서 3상을 했다^^;; 우리도 그럴 거다
3 독일의 두번째 불운은, 독일의 욕심에도 있었다.
파이저나 모더나와 같은 기술을 썼지만, 저개발국을 위한 백신 개발이었다. 보다 높은 온도에서 보관이 가능하고, 가격도 낮추려고 했다
4 백신의 효과가 낮다고 해도, 중증을 막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한다. 왜? 멕시코 정부의 승인을 얻기 위해서 하는 선전이다
5 독일 정부는 개입할 의사가 없다^^;;
6 회사는 3상이 늦은 게 원인이라 하지만, 전문가는 오히려 '용량'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12 마이크로 그램이다. 안전성 때문에 생긴 기준이다
하지만, 경쟁자의 용량은 3~10배까지 많다. 이것이 주요 원인이다
7 독일, 혹은 유럽의 높은 "안전성" 기준이 발목을 잡은 것이란다^^;; 또한, 모더나나 화이자는... 용량을 늘릴 기술이 있었단다. 안전을 담보하면서도, 용량을 늘린 거란다
8 효과가 낮은 백신을 '개발도상국'에 파는 것은 "도덕적"인가?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더 높은 온도에서 보관이 가능한 건 장점이다
9 300만 유로의 주식을 사 준... 4천 억이 넘는 돈을 쓴 독일 정부도... 투자 실패???
하여튼, 큐어백은 지금도 백신을 팔아보려고 노력한다는 뉴스다.
우리가 배울 점은... ㄱ 변종이 많아질수록 먼저 개발한 회사들보다 불리하다 ㄴ 용량을 늘리는 것도 기술이다^^;;
큐어백처럼 50% 이하의 효과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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