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이었다는 사람 단독 인터뷰 내용이 그렇다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된 기사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죽은 사람이 대해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고요 다만 정치권에 대해 환멸을 넘어 역겨움까지 느끼게 된 하루네요.
일단 저 사람이 제기한 의혹이란 건 아직 수사중이지만 논파가 끝난 사안입니다. 뭐 나오는 게 없으니 수사도 장기간 지지부진한 상태인 것이고요.
아울러 기사같은 증언도 있고 무엇보다 경찰은 CCTV영상 확보했다하고 부검까지 예정돼 있죠. 단 며칠만 아가리 닥치고 있으면 결론이 나올 겁니다.
근데 그걸 못 참고 홍준표에 김기현에 심상정에(미친...), 무엇보다 당대표라는 이준석까지 그딴 식으로 SNS에 써 갈기나요? 아무리 대선정국이라도는 해도 정말 너무 개판인 거 아닙니까? 마
만약 송영길이 이준석 성상납 의혹 나왔을 때 ‘하긴 그 나이 때 남자들이 한창 때라 일반적으로 봤을 때 그런 유혹 참기 힘들긴 하죠’라고 페북질 하면 어땠을까요? 나꼼수에서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의혹 펌프질 할 때 이해찬이 그거 받아서 아 정말 무서워서 못살겠네요 했다면? 이때다 싶은지 국힘것들 다 기어나와서 간접살인 운운하는 꼴도 그렇고.
적당히 좀 해라 진짜. 욕도 아까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