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이번 글은, 대한민국 정부 측에서 이미 이번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p> <p>가지고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해양투기 말고 다른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Ar3jQOZX8Do">https://www.youtube.com/watch?v=Ar3jQOZX8Do</a></p> <p> </p> <p>다음 영상은 중요한 내용을 담을 것이기에, 이번 영상에서는 다소 재미있게..? 보실 내용을 </p> <p>담아 보았습니다. </p> <p> </p> <p>이 영상을 만든 저의 본의는, 대한민국 정부가 과거 언급한 내용대로 일본 국민들에게 </p> <p>모조리 방사성 오염물질 오염수를 끼얹어버리고 먹이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p> <p>그것은 문명적이고, 현명한, 그리고 바람직한 어른의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p> <p> </p> <p>우리는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를 마주하여 거대하고 파렴치한 악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p> <p>일본 정부, 그리고 도쿄전력. 이 둘이야말로,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이며, 끝없는 고통으로 인류를 몰아가려는 악입니다. </p> <p>그러나, 그들을 앞둔 우리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잠시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p> <p>안전하다고 했으니, 일본 국민들에게 먹여라, 그들의 농경지에 방사능 오염수를 대라, 공업용수로 사용하여 </p> <p>피부에, 신체 내부에, 혹은 약재로, 혹은 화장품과 식수로 사용하게 하라는 분노 섞인 말을 뱉곤 했습니다. </p> <p>그 감정에 동의하고,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공격의 대상을 잠시 착각한 것이 아니었을까요. </p> <p>분노에 사로잡히면, 들고있던 칼은 아군을 향해 휘두를 수 있습니다. </p> <p>일본 국민들이야말로, 이 재앙의 가장 큰 피해자일 것이며, 가장 공포와 불안에 사로잡혀 벌벌 떨고 있는 이들일 것입니다. </p> <p>우리는 그들을 더욱 궁지로 몰아가지 말고, 그 분들과 함께 협력하고 손을 잡아야만 합니다. </p> <p> </p> <p>수 많은 환경 단체 분들과 일본 분들을 대하며, 그들의 말 속에서 한국이 나서주는 것에 감사해하는 표현을 들었습니다. </p> <p>우리의 적은 일본 정부이며, 도쿄전력입니다. 그 외의 모든 세계인은, 함께 힘을 모을 협력자일 것입니다. </p> <p> </p> <p> </p> <p>부족한 영상과 긴 글을 살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 <p>영상 제작에 대한 제안과 협력에 대한 의견, 그 외 어떠한 말씀도 </p> <p>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 <p> </p> <p>여러분의 하루가 내내 평온하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p> <p>감사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