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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버려야 합니까' 노 전 대통령 발언 언급한 듯
"오세훈 네거티브 대응 맡아..임기응변도 있어"
"과거 박근혜 위기관리 대단..그게 정당 역량"
"이준석, 당선 반반은 넘어..독 든 성배일 수도"
"대권 창출 못하면 조기 정계은퇴 할 수도 있어"
"후원자 2500명 정도..평균 후원액은 6~7만원"
[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인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31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과 장모와 관련된 여권의 의혹 제기를 "받아칠 해법"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과거 대응을 거론했다.
앞서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 29일 매일신문 '프레스18'에 출연해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의 금낭묘계(锦囊妙计)에 빗대 "윤 전 총장이 우리 당에 들어와 같이 활동하는데 윤 전 총장 부인이나 장모에 대한 공격이 들어오면 윤 전 총장 쪽에 비단주머니 3개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31103354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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