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노무현재단 홈페이지에 사과문.."제기한 의혹 입증 못해"<br>"사과론 충분치 못해..어떤 책임 추궁도 겸허히 받겠다" </strong></p> <p><strong> </strong></p> <p><strong> </strong></p> <p>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서울=뉴시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알릴레오 북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노무현재단 유튜브 캡쳐)"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2/newsis/20210122143249424myea.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알릴레오 북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노무현재단 유튜브 캡쳐)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ure><p>[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2일 수사기관이 노무현 재단 계좌를 들여다봤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인정하고 검찰에 사과했다.</p> <p>유 이사장은 이날 노무현재단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을 통해 "누구나 의혹을 제기할 권리가 있지만 그 권리를 행사할 경우 입증할 책임을 져야 한다"며 "그러나 저는 제기한 의혹을 입증하지 못했다. 그 의혹은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p> <p> </p> <p>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