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strong>'뉴스공장' 오프닝서 김정숙 여사 논란 언급 </strong></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를 둘러싸고 사치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김어준 씨가 “가짜뉴스”라며 반박하고 나섰다.</p> <p>28일 김씨는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지난 주 신평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특수 활동비를 사용하여 남편의 임기 내내 과도한 사치를 했다고 한다”며 운을 뗐다.</p> <p>김씨는 신 변호사가 “(김 여사의) 브로치와 핸드백 같은 악세사리, 장신구 대금이 상상을 넘는다고 한다”고 했다며 “김 여사가 구입한 사치 물품을 반환해주길 바란다는 주장을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했다”고 말했다.</p> <p>이어 “(김 여사가 착용한) 브로치 중 하나가 2억 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넘쳐난다. 이거 가짜뉴스다. 그 브로치 고가품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p> <p> </p> <p> </p> <p> </p> <p>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지난 2018년 10월 프랑스 국빈방문 당시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샤넬 브랜드 재킷. 해당 의상은 한국에서 개최했던 2015/16 크루즈 컬렉션 무대에 소개되었다.(사진=연합뉴스)"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3/28/Edaily/20220328090317298bjuz.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지난 2018년 10월 프랑스 국빈방문 당시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샤넬 브랜드 재킷. 해당 의상은 한국에서 개최했던 2015/16 크루즈 컬렉션 무대에 소개되었다.(사진=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ure></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