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the300]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figure><p> <br>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9일 문 대통령이 중학생 시절 다리가 불편한 친구를 업고 소풍을 갔던 일화를 언급하며 "그런 사회가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p> <p>김 여사는 이날 오전 문 대통령과 함께 충남 공주대학교에서 열린 공주대 부설 특수학교 설립 간담회에 참석해 "잘 알려진 제 남편의 일화다"며 이같이 소개했다.</p> <p>장애인 특수학교 기공식 행사에 맞춰 문 대통령의 경남중학교 시절 소풍에서 다리가 불편한 친구를 등에 업고 산을 올랐던 일화를 꺼낸 것이다. 힘겹게 산에 오르느라 막상 소풍 장소에 도착했을 때 같은 반 친구들은 이미 내려갈 준비를 해 아쉬움이 컸다는 문 대통령의 일화는 정치권에서 아직도 회자된다.</p> <p> </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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