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생각보다 여우네요. 김영환</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속없이 사람 좋아하고 자기 거 챙길 줄 모르는 김부선씨가 원한 건 이런 거였을 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진솔한 사과는 같은 인간으로서의 대접이죠.(속내야 모르지만 당사자가 치유되고 위로되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야차같이 쥐꼬리만한 권력으로 사람을 깔아 뭉개고 2차 피해도 서슴지 않는 해경궁과 그 부군과 그 절친들은 그걸 몰라서</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파멸의 지옥행 익스프레스에 기꺼이 올랐지만</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86" height="327" style="border:;" alt="BBMxavQ.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55184412dd651edd4db4f64982a6b2540395889__mn704939__w486__h327__f17874__Ym201808.jpg" filesize="17874"></div> <div> </div> <div>배우 김부선이 김영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의 사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div> <div> </div> <div>김부선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영환 전 장관께서 솔직하게 사과하셨네요. 사과 쿨하게 받아들입니다. 잘못된거 인정하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div> <div> </div> <div>김부선은 지난 24일 김영환 전 의원을 고소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당시 김부선은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의원은 내게 사실 관계도 묻지 않고 지방선거 토론회에서 폭탄을 던진 후 사과문자와 전화를 며칠간 거부하자, 부인을 집으로 보내 7시간을 만나려고 압박했다"고 주장하며 김 전 의원을 고소하겠다고 선언했다.</div> <div> </div> <div>김부선이 김영환 전 의원을 고소하겠다고 알린한 후, 김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부선씨가 화내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특히 따님께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사과한 뒤 "이번 일로 김부선씨도 이재명 지사와의 악연과 진실을 국민들 앞에 밝히고 새로운 출발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div> <div> </div> <div>한편 지난 5월29일 방송된 KBS1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당시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여배우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며 김부선과의 스캔들 의혹을 제기했다. </div> <div> </div> <div>이후 정치권에서는 이재명과 김부선의 스캔들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김부선은 지난 22일 '이재명 스캔들 사건' 조사를 위해 경찰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한 바 있다.</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