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日군함도 왜곡' 경고장에도..日매체 "韓이 로비 활동"<br>외교소식통 "억지 주장 ..결의문, 객관적 사실 바탕" </strong> </p> <p> <strong> </strong> </p> <p>(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제4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일본의 '군함도 왜곡'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내용의 결정문을 채택한 가운데, 일본 정부의 '언론플레이로' 보일 수 있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p> <p>극우 성향 매체 산케이신문은 23일 외무성 관계자의 말을 인용, "한국 정부가 세계유산위 위원국들에 로비 활동을 벌였던 사실도 확인됐다"고 주장했다.</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