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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CNN방송은 사우스다코다주의 한 병원 응급실 간호사인 조디 도링의 입을 빌려 많은 미국인이 코로나19 위협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링은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사람들이 (코로나19가 아닌) 다른 것에서 원인을 찾으려 하는 것”이라며 “이들은 코로나19가 실재하지 않는다고 믿으면서 마법 같은 정답을 원한다”고 했다.
도링은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도 환자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진짜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일부 별난 환자가 아니라 매우 많은 사람이 그렇다”고 현재의 냉혹한 현실을 전했다.
그는 또 “코로나19 양성 결과를 받고도 믿지 않는다. 죽어가면서 하는 마지막 말이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날 수가 없어. 이건 진짜가 아니야’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17105847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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