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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86154
    작성자 : gerrard
    추천 : 25
    조회수 : 2487
    IP : 219.255.***.20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6/02/09 10:50:43
    http://todayhumor.com/?panic_86154 모바일
    옛날에 살던 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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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font size="2">92년에 이사가서 2000년에 이사 나왔던 옛날 집 이야기 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부모님이 큰 집으로 이사간다고 구경가자고 하시더군요. 어느 일요일이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중학생이었던 지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힘겨웠는데 너도 집 한 번 보면 반할 거라는 등쌀에 밀려 졸린 눈을 비비며 이사 갈 집으로 향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부모님 말이 맞더군요. 2층 집이었는데 집이 엄청 넓어 마루엔 샹드리에가 걸려있을 만큼 독특하고 멋스러운 집이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집주인 앞에선 조심하셨지만 부모님은 틈만 나면 이 집을 싸게 구입했다고 본인들의 수완을 자랑하셨드랬죠.</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뭐 저도 그 부분은 칭찬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집이 썩 좋긴 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집에 대한 환상은 이사가고 한 달 후부터 하나씩 깨지기 시작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워낙 기괴한 일이 많아서 번호를 달아 설명드리겠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1. 아버지의 집에 대한 집착</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아버지께서 집에 이사가자 마자 이것저것 손보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시기 시작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먼저 벽난로를 놓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혼자 공사를 시작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전 집에 있을 때마다 아버지에게 불려가 도와야 하는 처지가 되어 영 피곤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벽난로를 만드신 후엔 집 외벽에 돌을 붙이자고 하시더군요.</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주말 마다 돌 주으러 다니고 자영업하는 아버지는 일은 내팽개치시고 열심히 돌 붙이십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물론 저도 틈만 나면 붙잡혀 돌 붙이는 작업에 동원이 됩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돌 붙이기 다음엔 연못파기 랍니다.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일요일에도 학교에서 보충수업이 있다고 거짓말을 해야할 처지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그런 눈에 보이는 뻔한 탈출의 거짓말을 칠 때마다 아버지는 광인처럼 길길이 날뛰곤 하셨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결국 그 당시 중2였던 제가 연못의 반정도를 팠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그 다음엔 정원에 노송을 심고 주차장 슬라브에 텃밭을 만들고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그렇게 아버지는 생업까지 집어 던지시고 집에 광기어린 집착을 하며 가족과 멀어지셨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2. 가위를 무척이나 많이 눌렸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고등학교 진학 후 밤에 잠만 자려하면 가위가 눌리는 것이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뭐 가위는 한 두 번 눌려봤던 게 아니라 그리 크게 놀랄 건 없었지만 그 집에서의 가위는 뭔가 다른 독특함이 있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가위가 눌릴 때마다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항상 제 침대 옆으로 천천히 걸어와 절 내려다 봅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가위라는 게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내용도 달라지고 깊이도 달라지고 하는 건데 그 집에서의 가위는 항상 같았습니다. 검은 옷을 입은 남자. 침울한 표정으로 아이컨택. 제기랄.</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3. 결국 귀신을 보게 됩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아까 설명드렸다시피 2층 구조이지만 2층 방에서 나오면 마루를 내려다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어느 날 화장실을 가기 위해 방에서 나왔는데 마루의 어둠 속에서 뭔가 희끗한 게 시야에 잡히더군요.</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뭐지? 자세히 바라보니 뭐랄까 흰 가래떡 모양의 사람 크기의 뭔가가 재주넘기를 하듯 천천히 움직이더군요.</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검은 옷 남자에게 많이 데였던 때라 깜짝 놀라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현실로 받아들일 순 없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다시 방으로 들어와 띠엄띠엄 기억나는 주기도문을 외우고 다시 문을 열고 마루를 내려다 보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마치 놀러왔던 손님이 돌아가듯 현관 쪽으로 가래떡 귀신이 총총히 사라지더군요.</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무섭긴 했지만 전 화장실에 가 소변은 볼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4. 할머니</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저희 할머니 방이 1층 주방 옆에 있었습니다. 물을 마시려면 할머니 방 옆을 지나 주방으로 가는 구조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지금은 작고하신 할머니에겐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할머니가 허리를 다치신 이후에 자식들과 손자에게 아프다는 신호를 많이 보내셨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물을 마시러 주방으로 가는 소리를 들으시면</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방에서 '에이구~ 허리야~ 에이구~ 허리야~' 이렇게 꼭 한 말씀씩 하셨죠.</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그럼 전 문을 열고 '할머니 허리 주물러드려?" 여쭤본 후 허리를 한참 주무르고 나서야 목을 축이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방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그 날도 할머니가 신호를 보내면 또 허리 주물러 드려야겠군 생각하며 주방으로 향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그런데 할머니 방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심상치 않더군요.</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마치 누군가와 대화를 하고 계시는 목소리셨는데 저희 할머니라고는 믿기 힘든 목소리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충청도 사투리와 전라도 사투리를 혼합해 쓰시던 분이었는데</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똑똑히 표준말로.</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오셨습니까? 오시느라 힘들지 않으셨는지요. 저는 언제 준비하면 됩니까?"</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이런 말씀을 하고 계시더라고요.</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두 가지 불길함이 동시에 왔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대화 내용에서 느껴지는 ... 소위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데리러 오셔서 대화를 내누시는 건가.</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그리고 ... 다른 불길함은 ... 혹시 치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할머니 방문을 열어볼까 100번을 망설였지만 끝내 열어보지 못하고 물도 마시지 않은 채 방으로 와 억지로 잠을 청했습니다. 오랜만에 검은 남자가 찾아오더군요.</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할머니는 그 후 치매를 앓으시고 3년 후에 돌아가셨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5. 무당</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그 집에 산 후, 가족들한테 안 좋은 일만 생겼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아버지는 반미치광이가 되었고 따로 사업을 하시던 어머니의 사업도 기울었고, 할머니는 말씀드렸다시피 치매를 앓게 되었고</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저는 뭐... 음... 루리웹을 알게 되었고...^^;</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결국 부동산에 집을 내놓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그러면서 전에 살던 집주인들 이야기가 하나 둘씩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처음 이 집을 지은 지방 굴지 기업 건설사 사장은 집을 지은 후 1년 만에 도산.</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그 다음에 온 사람도 뭐라뭐라 했는데 기억은 안나고 몇 개월 만에 이사 나가고.</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그 다음이 우리 전 주인이었는데 은행 지점장이셨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몰랐는데 그 양반이 외도를 해서 딴 살림을 차리고 부인분이 그걸 알고 갈라서자 하면서 재산처분의 과정에서 우리가 싼 집을 사는 득을 봤던 거였더군요.</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아무튼 망해서 나갔다고 싸잡아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그리고 다음이 우리 차례였고요.</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IMF 이후라 집 값은 똥이되었고 똥값으로 내놔도 팔리지가 않더군요.</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우리 가족에게 있어서 그 때는 정말 힘든 시기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그러다 어느 날 어머니께서 큰 집을 찾는 여자가 있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그 여자를 만났다고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무당이었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어머니께선 무당에게 집을 보여주는 게 영 내키지 않으셨지만 가세가 기운 상황에 이것저것 따질 처지는 아니었죠. 결국 무당을 데리고 집을 보여줬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무당이 집에 들어서자 마자 깜짝 놀라더랍니다. 어떻게 이런 집에서 살았냐고. 혹시 집에 중병 앓는 사람 없냐고.</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무당이 약파는 거 같아서 어머니께서 대충 둘러댔는데 무당이 당장 계약하자고 발을 동동 구르더랍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왜 그리 서두르시냐 물으니 집이 귀신 살기 딱 좋은 집이랍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어머니의 수완은 여기서 또 빛이 납니다. 집 보기전에 가격 얘기를 안 했는데 보자마자 저렇게 좋아하니 은근 슬쩍 우리가 샀을 때보다 가격을 올려 부르셨답니다. 무당은 무조건 콜염~.</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결국 만 8년의 몰락을 겪고 우리는 차익을 조금 보며 이사 나오고 무당이 그 집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나중에 그 집에 들러 몰래 점을 보고 오신 어머니께 들었는데</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무당이 그 집에 가자마자 2주 동안 밥만 꾸역꾸역 먹었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체력 모아 굿해서 잡귀들 쫓고 앉히실 신 있으면 앉히려고...</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결국 무당은 대박나고 그 집에서 벗어난 우리집은 그럭저럭 원상복구하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가끔 그 집이 생각나서 로드뷰로 확인해 보는데 몇 년전 부터는 걸려있는 빨간 깃발도, 대문에 커다랗게 그려놓은 무늬도 없어졌더군요.</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2">또 뭣모르는 누군가가 그 귀신들린 집을 싼값에 좋다고 산 거겠죠. 에효.</font></div>
    출처 루리웹 18번이고해인남자 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articleId=28609476&bbsId=G005&searchKey=userid&searchName=18%EB%B2%88%EC%9D%B4%EA%B3%A0%ED%95%B4%EC%9D%B8%EB%82%A8%EC%9E%90&itemId=145&searchValue=SbT-pzE6Mpc0&pageIndex=1
    gerrard의 꼬릿말입니다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0/1445350693OJQbMsBaKshFM.gif" alt="1445350693OJQbMsBaKshFM.gif"></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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