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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653272
    작성자 : 키몽
    추천 : 66
    조회수 : 4306
    IP : 175.223.***.88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01 05:30:48
    원글작성시간 : 2013/03/30 16:31:49
    http://todayhumor.com/?humorbest_653272 모바일
    우주로 가고 싶었던 고래.
    <p><span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span><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3/dc38c53f5a5c7b36291d3dcc3ea82647.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span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br></span></p><p><span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br></span></p><p><span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고래가 물고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충격이 떠오른다.</span><br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br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span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고래는 상어나 여타 다른 물고기와는 달리 포유류에요. 뭍에서 지내던 포유류가 진화해서 지금의 고래와 같은 모습이 된 거지요.</span><br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br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span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선생님의 거짓말같던 이야기에 '그럼 사람도 수영을 열심히 하면 지느러미가 생기나요?' 라고 손을 들까 말까 하던 그 날..</span><br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text-align: justify; display: inline;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br><br>고래는 왜 바다로 가고 싶었던 걸까.<br><br>모험심이 강한 것이었을지도,<br><br>아니 아니면, 육지 생활에 넌더리가 났을 수도 있다.<br><br>매일 풀을 뜯고, 육식동물에게 쫒기는 피곤한 일상..<br><br>저 넓은 바다로 풍덩 들어가 살고 싶었던 걸까.<br><br>(아마도 고래가 육지에 있었을때는 초식동물이지 않았을까 생각했다)<br><br><br>바다에서 열심히 노력했겠지,<br><br>플랑크톤을 먹는 법도 배우고,<br><br>숨구멍으로 물을 뿜어내는 법도 배우고,<br><br>물 속에서 잠드는 법도.. <br><br><br>그래서 결국 고래는 지금 꽤나 물고기스러워졌다.<br><br>(적어도 초등학생들은 감쪽같이 물고기라고 믿을 정도는 되었으니까-)<br><br><br>고래 이녀석, 대단한데.<br><br><br>고래는<br><br>바다에 싫증 나면 언젠가 우주로 날아올라갈 녀석이다. <br><br>암-그렇고 말고.<br><br>아니면 이미 벌써 은하 저 어딘가에서<br><br>우주에서 숨을 쉬고 별을 분수처럼 쏟아내는 법을<br><br>배워 유유히 헤엄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span></p><p><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text-align: justify; display: inline;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br></span></p><p><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text-align: justify; display: inline;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br></span></p><p><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text-align: justify; display: inline;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2.727272033691406px; line-height: 17.99715805053711px;"><br></span></p><p><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text-align: justify; display: inline; line-height: 17.984375px;"><font color="#333333" face="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http://blog.naver.com/hongly8919</font></span></p><p><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text-align: justify; display: inline; line-height: 17.984375px;"><font color="#333333" face="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br></font></span></p><p><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text-align: justify; display: inline; line-height: 17.984375px;"><font color="#333333" face="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블로그 얍!</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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