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지난 대선 전까지 원래 '안빠'였음을 밝힙니다. 물론 이제는 더 이상 아닙니다.</div> <div><br></div> <div>더구나 최근에 문재인 대표에게 퍼붓는 꼴을 보고는 속이 완전히 뒤벼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대표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안철수가 이렇게 나오면 안되는 겁니다. </div> <div><br></div> <div>지금 시국이 어떤 시국인가 하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세누리당은 그때 가서 표에 악영향을 끼칠 '보수 기득권층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지금 총력으로 통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임금 피크제나 고용 유연성 확대 와 같은 정책은 말만 그럴듯 할 뿐, 노동자들의 처지를 더더욱 열악하게 만들기 위한 정책임에 틀림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지금 이런 말도 안되는 정책과 맞 싸우지는 못할 망정, 새로 뽑힌 당대표가 당내 혁신을 통환 진정한 민주화를 추진하기 위한 정책들에 발목을 걸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백번을 양보해도 지금은 문재인 대표에게 대표직을 그만두라느니, 당내 개혁을 하지 말라느니 그런 데 이슈를 집중할 때가 아닙니다. 문재인 대표인들 대표직을 고스톱 쳐서 딴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제까짓 것들이 뭔데 민주적 방식으로 선출된 대표 보고 이래라 저래라 한단 말입니까?</div> <div><br></div> <div>백번 양보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 관계 때문에 당내 개혁에 대해 다른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칩시다. 하지만 작금의 새누리당이 밀어 부치는 '노동자 고사 정책'들에 한 마디 입도 떼지 못하면서 TV에 나가고, 종편에 나가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표 까기에 여념이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이런 새끼들에게 국가의 정치를 맡길 수는 없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김한길로 대표 되는 '이권파'들이 자신들이 당내 권력을 잡았을 때 무엇을 얼마나 나눠 먹기로 약속이 되었길래 저렇게 지독하게 나오는 지 알 수 없습니다만, 지금의 행태는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div> <div><br></div> <div>민생을 돌아 보지 못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만 따지는 재정연의 일부 의원새끼들 모두 밉지만, 그 중에서 더더욱 안철수는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그딴 짓 하라고 국민들이 자신에게 지지를 보낸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정말 싸가지 없는 새끼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