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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려는 사람은 많은데, 일자리가 모자라면 누가 비싼 돈 주면서 사람을 쓰려고 하겠어요?
최저임금이나 그 이하라도 고맙다고 일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줄을 섰는데, 미쳤다고 최저임금 보다 더 주고 사람을 쓰나요???
즉, 사회 최하층 노동을 담당할 인력이 넘치고 있다는 말이고, 이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외국인 노동자 수입'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해서 써야할 만큼 그렇게 일자리가 만히 않아요.
그런데도 무턱대고 마구 수입했지요. 조선족은 물론 필리핀, 베트남, 태국 방글라데시, 인도, 심지어 아프리카 까지....
이 덕에 우리나라 최저 임금 선이 무너진 겁니다. 15년 전에도 최저임금이 있었지만 아무도 최저임금으로 급여를 계산해서 주지 않았어요.
그보다는 훨씬 더 줬지요. 근데, 저 아래 임금 층이 무너지면서 사회전반적으로 이상한 임금체곅 자리잡게 된 것이지요.
자본가들이야 얼씨구나 좋다 하고, 다문화가 어쩌고 지랄하면서 이예 이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고착시키려 들고 있지요.
일본? 외국인 노동자 안 받습니다. 그래서 편의점 알바들도 최저 시급 보다 많은 돈을 받고 있는 것이고요.
외국인 근로자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뒤로 미룰 수 없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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